'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유토가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사랑이 유토와 노상댄스를 즐겼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놀이공원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이는 친구 유토와 놀이공원을 찾았다. 추성훈은 미키마우스 퍼레이드에게 대해 얘기해 주며 아이들을 기대감에 부풀게 했다.
그런데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퍼레이드가 취소됐다. 사랑이는 미키마우스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쏟았다.
추성훈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인맥을 총동원해 사랑이와 미키마우스와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사랑이는 미키마우스와의 만남에 신기해 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미키마우스와 만나고 나온 사랑이는 갑자기 발걸음을 멈추고 엉덩이를 실룩거렸다. 사랑이는 놀이공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며 덩실덩실 몸을 움직였다.
미키마우스와 만난 기쁨에 신이 났던 것. 이에 유토도 머리를 바닥에 박은 채 노상댄스에 동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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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