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29
사회

[오늘 날씨] 중부 내륙 오후부터 소나기 '돌풍·우박 동반'

기사입력 2014.06.22 11:39 / 기사수정 2014.06.22 11:39

중부·내륙 지방에 오후부터 소나기가 예상된다. ⓒ YTN 방송화면
중부·내륙 지방에 오후부터 소나기가 예상된다. ⓒ YTN 방송화면


▲ 중부 내륙 오후부터 소나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늘(22일) 중부·내륙 지방에서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린다.

22일 기상청은 날씨 예보를 통해 "오늘은 날씨는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내륙지방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전라·경북 내륙에서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특히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우박이 동반할 가능성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제주도에 영향을 주던 장마전선은 먼 남해상으로 물러났지만, 제주도와 동해안은 여전히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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