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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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황정음, 모친 살해한 정웅인 기억했다

기사입력 2014.06.22 01:58 / 기사수정 2014.06.22 01:58

정혜연 기자
'끝없는 사랑' 황정음이 살인현장을 발견했다. ⓒ SBS 방송화면
'끝없는 사랑' 황정음이 살인현장을 발견했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끝없는 사랑' 황정음이 모친을 죽인 범인 정웅인을 기억했다.

21일 첫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서인애(황정음 분)가 어린 시절 모친 경화(임주은)의 죽음을 목격한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애는 이모 경자(신은정)와 함께 성당에 다녀오던 길에 집에서 차를 타고 나오는 박영태(정웅인)를 목격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집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경화와 살해된 경자의 딸을 발견했다.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이 된 서인애는 우연히 미국문화원 방화사건을 조사하러 온 박영태를 만났다. 서인애는 박영태의 휘파람 소리와 반지를 기억하고 그와 눈이 마주치자 정신이 모자란 사람인 것처럼 연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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