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쟁이 문어 이영표, 외신 주목에 누리꾼 "월드컵 예측 기대"

▲ 점쟁이 문어 이영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경기에 대한 정확한 예측으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KBS 해설위원 이영표에 미국 외신도 주목했다.

지난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은 온라인 기사를 통해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정확한 경기 예측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 국가대표 출신인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뛰어난 예지력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 이영표 위원의 경기 관련 코멘트와 다양한 화제들을 상세히 다뤘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또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경기 결과에 대한 예언으로 유명했던 '점쟁이 문어 파울'을 언급하며 "경기 점수까지 정확하게 맞힌 이영표 해설위원은 '문어 영표'라는 애칭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점쟁이 문어' 이영표 애칭에 많은 누리꾼들은 "점쟁이 문어 이영표, 월드컵 경기 예측 기대돼", "점쟁이 문어 이영표, 경기분석력이 뛰어난 것 같다", "점쟁이 문어 이영표, 노력형 천재인가", "점쟁이 문어 이영표, 외신까지 주목하다니 대단하네", "점쟁이 문어 이영표,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점쟁이 문어 이영표, 한국 경기때도 맞춰달라"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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