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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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리키김, 아들 태오 뇌구조 "아빠는 0.1%" 시무룩

기사입력 2014.06.21 09:22

정희서 기자
'오마이베이비' 리키김 아들 태오 ⓒ SBS
'오마이베이비' 리키김 아들 태오 ⓒ SBS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오마베' 리키김의 아들 태오의 죄구조가 공개된다.

21일 오후 5시 5분 방송될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의 아들-슈퍼베이비 태오의 폭소만발 뇌구조가 공개될 예정이다.

평소 쿨(Cool)한 육아법으로 엄마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리키김이 또 다른 교육법을 선보인다. 바로 음식으로 하는 오감만족 육아법에 도전한 것. 리키김은 딸 태린&아들 태오와 삶은 스파게티 면과 각종 채소를 만져가며 사람의 다양한 표정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태오는 만들기는 커녕 오로지 스파게티 면을 먹는 데만 집중력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파이팅 있게 시작한 오감만족 육아법은 실패로 돌아갔고, 리키김과 아내 류승주는 태오의 뇌구조를 밝혀 웃음을 샀다. "뇌의 2/3가 먹자, 지금 아니면 못 먹는다. 반면 아빠는 0.1%로 점 하나에 불과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장발육과 힘이 남다른 슈퍼베이비 태오를 돌보느라 지친 아빠 리키김이 "가끔씩 태오를 던져버리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아빠 리키김과 태오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 지 21일 오후 5시 5분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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