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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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홍석천, 남자 마스터에 사심폭발 "박재범 팀 좋다"

기사입력 2014.06.20 23:26 / 기사수정 2014.06.20 23:26

 '댄싱9'에서 홍석천이 박재범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 Mnet 방송화면
'댄싱9'에서 홍석천이 박재범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 Mnet 방송화면


▲ 댄싱9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댄싱9' 오디션에 참가했다.

20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에서는 홍석천이 참가자로 출연해 카자키(Kazaky)의 'In The Middle'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이날 홍석천의 열정적인 무대에 마스터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박지은 "춤추실 때 표정이 사실 너무 사랑스럽다"라고 추켜세웠다.

그러나 홍석천은 "죄송합니다. 전혀 관심이 없다. 이용우 마스터 정도, 섹시하셔서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홍석천은 "요즘 좀 바뀌어서 박지우 마스터 정도는 돼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석천은 심사결과가 나오기에 앞서 박재범을 향해 "박재범 씨가 거기 계서서 블루팀도 나쁘진 않다. 댁으로 찾아뵙겠다"라며 사심을 드러냈다.

한편 홍석천은 레드팀과 블루팀 모두 선택을 받지 못하고 탈락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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