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지방직 9급 공무원 경쟁률이 19.2대 1로 나타났다.
오는 21일 전국 235개 시험장에서 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이 치러진다. 안전행정부는 이번 시험에서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별로 행정직 4904명, 기술직 3906명 등 총 881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안행부에 따르면 올해 9급 공채 필기시험에는 16만 9425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 올해 9급 공무원 경쟁률은 19.2대 1로 조사됐으며, 이는 총 7764명 선발에 13만 553명이 지원해 16.8:1의 경쟁률을 보였던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이번 지방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의 합격자 발표는 각 시도별로 7~8월중 해당 시·도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 면접시험은 7월부터 9월초에 치르며, 최종 합격자는 9월말까지 발표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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