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가 MBC '호텔킹'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공현주가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의 동료 연기자와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을 마련했다.
공현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9일 " 공현주가 지난 17일 강원도 평창 '호텔킹' 야외 촬영장에서 여름철 야외 촬영에 임하고 있는 동료 연기자와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베리떼 화장품의 선크림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 공현주는 단정한 호텔 제복 차림으로 스태프들에게 줄 화장품 선물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무보정 사진임에도 화장품 모델답게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공현주는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촬영하느라 고생하는 스태프 분들과 동료 연기자들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꼭 보답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공현주는 '호텔킹'에서 코넬대 호텔경영학 석사이자 뉴욕대 MBA 출신으로 6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딸 차수안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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