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을 반드시 시청해야 하는 세가지 매력포인트가 공개됐다. ⓒ 제이에스픽쳐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을 반드시 시청해야 하는 세가지 매력포인트가 공개됐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모든 걸 걸고 있는 최춘희(정은지 분), 트로트를 경멸하는 천재 뮤지션 장준현(지현우)과 마성의 옴므파탈 기획사 대표 조근우(신성록), 최춘희의 라이벌이자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연습생 박수인(이세영) 등 네 남녀의 미묘한 감정선이 유쾌하게 그려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 정통 로맨틱 코미디에 목마른 이들을 위한 드라마
최근 다양한 장르가 하나의 드라마에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추세 속에서 '트로트의 연인'은 '정통 로코'의 귀환을 알렸다. 네 명의 주인공들이 유쾌하고 발랄하게 펼쳐나갈 사랑과 성장이야기를 다룰 '트로트의 연인'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재미와 감동으로 촉촉하게 적실 단비와 같은 반가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 트로트로 대동단결, 다양한 연령층을 묶을 최고의 소재
젊고 매력적인 트로트 가수들의 활약과 관련 프로그램의 인기로 트로트는 더 이상 기성세대의 음악이 아닌 전세대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임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트로트라는 중심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트로트의 연인'은 전 연령층의 시청자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하며 호흡 할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가장 핫(HOT)한 배우들의 가장 핫한 연기를 만난다
전역 후 빠른 복귀로 캐스팅부터 화제가 됐던 로코의 아이콘 지현우,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연기력까지 인정받고 있는 정은지, 팔방미인으로 이미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의 뛰어난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신성록과 탄탄한 연기 내공,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세영의 조합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최근 가장 뜨거우면서도 캐릭터와의 환상적인 싱크로율을 선보일 네 배우의 찰떡같은 호흡은 지금껏 다른 드라마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비주얼과 연기의 향연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돼 관심을 높인다.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트로트의 세계가 펼쳐질 '트로트의 연인'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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