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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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환, '야경꾼 일지' 합류…정일우·유노윤호와 호흡

기사입력 2014.06.19 07:23 / 기사수정 2014.06.19 08:15

배우 조달환이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 합류한다. ⓒ 엑스포츠뉴스DB
배우 조달환이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 합류한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조달환이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 합류한다. 

최근 '야경꾼 일지'에 출연을 확정한 조달환은 지난 4월 종영한  KBS '감격시대' 이후 4개월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잡으러 다니는 야경꾼의 이야기를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조달환은 야경청의 일지기록과 보관을 담당하는 맹사공 역할을 맡았다. 야경청의 재정 담당을 맡고 있는 맹사공은 야경청의 수입을 늘리는 일이 주요 관심사인 인물이다.

조달환은 정일우 ,유노윤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에서 명품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조달환은 최근 영화 '맨홀', '레드 카펫' 촬영을 마쳤고 , 오는 8월 영화 '해적'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현재 방송 중인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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