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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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지훈 "여자친구의 바람 봐줄 수 있다"

기사입력 2014.06.19 00:16 / 기사수정 2014.06.19 00:36

임수연 기자
'라디오스타' 김지훈이 여자친구의 바람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김지훈이 여자친구의 바람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김지훈이 남다른 연애관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자다가 날벼락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김지훈은 "여자친구가 술을 마시고 남자와 클럽에 가도 된다. 원한다면 가슴 수술도 시켜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의 바람은 한번 쯤은 봐줄 수 도 있다. 나도 사람이니까 실수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냐"라고 밝혔다.

또 김지훈은 "인간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 나는 정말 싫은게 남자는 되고 여자는 절대 안되는 건 정말 싫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지훈은 김국진에게 "솔직히 김국진씨가 결혼을 했다. 절호의 기회다. 와이프가 절대 모른다"라고 김국진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물었다. 이에 김국진은 "난 결혼 안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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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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