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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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예언 적중 "이근호 선수가 무기"…누리꾼 "믿고 본다"

기사입력 2014.06.19 00:07 / 기사수정 2014.06.19 00:45

정혜연 기자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측이 적중했다. ⓒ엑스포츠뉴스 DB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측이 적중했다. ⓒ엑스포츠뉴스 DB


▲ 이영표 예언 적중, 이근호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 적중이 화제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러시아전을 앞두고 "내일 경기는 기본적으로 러시아가 공을 가지면서 경기를 지배하겠지만,  70분 이후에는 우리에게도 모험을 걸어 볼 만한 기회가 올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또한 "우리나라는 첫 경기에서 진 적이 없다"며 "촘촘한 러시아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다"며 전력을 분석했다.

실제로 18일(한국시간)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 예선 1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이근호는 팀의 첫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날 한국과 러시아는 1-1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영표 예언 적중에 누리꾼들은 "이영표 예상 적중도 잘하고 해설도 잘함", "믿고 보는 이영표", "이영표의 위엄", "이영표 해설 때문에 KBS 봄", "갓영표", "이렇게 구체적으로 들어맞다니", "이영표 진짜 신들린 듯", "소름 돋아요", "이영표 시간을 달리는 소년인가 봐요", "이젠 무서울 지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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