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다이어트 후 완벽한 S라인을 드러냈다. 권태완 기자
▲ 정은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정은지는 18일 오후 서울 중구 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정은지는 첫 공중파 주연에 "공중파 주연이라는 자리가 이렇게 빨리 오리라고는 생각 못 했다. 감독님께 감사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특히 정은지는 통통해서 귀여웠던 몸매에서 완전히 슬림해진 S라인을 드러냈다. 정은지는 타이트한 원피스로 그동안 감춰져 있던 반전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최춘희(정은지 분)가 천재 작곡가 장현준(지현우 분)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다. 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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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