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민낯 공개, 굴욕 없는 자매 비주얼

▲제시카 크리스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민낯이 공개됐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지난 17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을 통해 화보 촬영차 미국 뉴욕을 찾았다.

이날 촬영 스케줄을 마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숙소로 돌아와 함께 화장을 지웠고, 속눈썹을 떼는 등 얼굴의 반쪽 화장을 지운 채 카메라 앞에 섰다.

이에 제시카는 "지웠는데 난감한 상황이면 어떡하지"라면서도 동생 크리스탈의 민낯을 보며 감탄했다. 

이어 제시카는 크리스탈에게 "수정아, 카메라에 얼굴 들이댈 자신 있어?"라고 물었고, 크리스탈은 "들이대면 '저것들이 무슨 자신감으로 카메라에 민낯을 들이대?' 할 것 같다"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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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