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이 이근호를 응원했다. ⓒ KBS 방송 캡처
▲ 황석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브라질월드컵 국가대표 수비수 황석호(24)의 아내가 화제로 떠올랐다.
대한민국은 18일(한국시간) 오전 7시에 열린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러시아와 접전끝에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KBS는 대표팀 가족들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고, 그중 황석호의 아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황석호의 아내 박현정씨는 "우리 모두를 기쁘게 해줬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 조심하고 사랑한다"라고 국가 대표팀을 응원했다.
이어 황석호의 어머니 장금영씨는 "다 잊고 월드컵 무대에 가서 열심히 하고 메달 따오길 바란다"라는 응원문구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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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