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모관운동 ⓒ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화면
▲ 전지현 모관운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전지현이 선보인 모관운동에 대해 누리꾼들이 트윗글로 관심을 나타냈다.
전지현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모관운동을 선보인 바 있다. 중국에서 최근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되면서 전지현의 모관운동 역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전지현은 소파에 누운 채 팔과 다리를 90도로 들어 올리는 자세를 취했으며, 팔과 다리를 약 1분간 흔들며 모관운동을 시범보였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모관운동이 혈액순환에 좋다는데 한번 해봐야지"(아이디 PJ*****), "전지현, 중국에서도 인기 많네"(ha*****) 등의 글을 올렸다.
전지현 모관운동은 혈액이 신체 하부에 침체되어 나타나는 현상인 하체 노화 방지를 예방해주고 전신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또 뇌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뇌세포를 활발하게 하고 기억력 증진과 집중력 향상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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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