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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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이하나, 푼수 연기로 돌아왔다 '호평 일색'

기사입력 2014.06.17 11:48 / 기사수정 2014.06.17 11:57

임수연 기자
'고교처세왕' 이하나가 푼수로 돌아왔다. ⓒ tnN '고교처세왕'
'고교처세왕' 이하나가 푼수로 돌아왔다. ⓒ tnN '고교처세왕'


▲ 고교처세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교처세왕'에 출연하는 배우 이하나가 물오른 푼수 연기를 선보였다.

이하나는 지난 16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1회에서 컴포Inc 리테일팀 계약직 2년차 정수영으로 첫 등장했다.

정수영은 4차원 계약직 여사원이자 같은 회사 경영전략팀 본부장인 유진우를 좋아하지만, 엉뚱함과 푼수 매력으로 무장한 '허당녀'였다.

특히 정수영은 유진우의 전화를 받고 직장 동료의 립스틱을 빌려 볼까지 잔뜩 바르기도 하고, 유진우에게 고백을 거절 당하자 술에 취해 팩소주를 마신 채 유진우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걸어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등 푼수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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