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이 자체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트라이앵글'이 자체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5.7%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6.2%)보다 0.5%P 낮은 수치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는 장동수(이범수 분)가 최면에 걸린 허영달(김재중)을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동수는 허영달이 설명하는 당시 상황이 자신의 삼형제 모습과 너무도 닮아 있자 깜짝 놀라며 허영달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장동수가 허영달이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 이방인'은 11.6%, KBS 2TV '빅맨'은 10.8%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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