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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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동국, 축구계 다산왕 "다섯째는 아들이었으면"

기사입력 2014.06.17 00:06 / 기사수정 2014.06.17 00:06

추민영 기자
다섯째 아이를 얻게 된 '이동국' ⓒ SBS  방송화면
다섯째 아이를 얻게 된 '이동국' ⓒ SBS 방송화면


▲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동국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곧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16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브라질 특집 2탄에는 축구선수 이동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섯째 아이를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경규는 "또 쌍둥이냐"고 물었다. 이동국은 "다행히 이번에는 한 명이다"고 대답했다. 이 말을 들은 이경규는 "4명은 딸인데, 혹시 이번에는  아들을 원하냐"고 다른 질문을 던졌다. 이 물음에 이동국은 "상관은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어 "휴가 때 수영장을 자주 다니는 편이다. 그런데 탈의실 앞에서 갈라질 때 좀 그렇다"고 은근슬쩍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그러자 이경규는 "아들을 원하시는군요"라고 콕 찝어 정리했다.

한편, 앞서 이동국은 앞서 지난 2007년과 2013년에 딸 쌍둥이를 얻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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