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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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 '트라이앵글' 이범수, 동생 김재중 알아보나

기사입력 2014.06.17 07:00 / 기사수정 2014.06.19 10:08

'트라이앵글' 이범수가 최면에 걸린 김재중을 목격했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이범수가 최면에 걸린 김재중을 목격했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범수가 동생 김재중의 정체를 눈치챌 조짐이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13회에서는 장동수(이범수 분)가  최면에 걸린 허영달(김재중)을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달은 어린 시절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전직이 정신과 의사였다는 황신혜(오연수)를 찾아갔다. 황신혜는 일단 최면요법을 제안했다. 긴장한 허영달은 황신혜의 말에 따라 최면에 걸린 채 어린 시절로 돌아갔다.

허영달은 과거 형이 동생을 잘 지키라고 했다는 말을 하며 연신 무섭다면서 최면 상태로 눈물을 쏟아냈다. 마침 황신혜를 만나러 온 장동수가 허영달의 모습을 목격했다. 장동수는 허영달의 얘기를 들으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장동수는 허영달이 설명하는 당시 상황이 자신의 삼형제 모습과 너무도 닮아 있자 깜짝 놀라며 허영달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장동수가 허영달이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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