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가 내년 1월께 정규 12집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신화 측이 향후 새 앨범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신화 측은 1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신화가 2015년 1월 첫 째주에 정규 12집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간에 쫓겨 올 하반기에 발표하기보다는 조금 더 여유있게 준비하기 위해서 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 "내년에 활동하며 더욱 많은 팬들과 만나기 위해 월드투어와 내년 8월께 진행될 신화 페스티벌도 구상 중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신화는 올해 에릭의 드라마 출연, 신혜성의 새 음악 프로젝트 등 개인 활동에 전념할 것이다"면서 "새 앨범 작업에는 모든 멤버들이 참여해 10월께부터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화는 올 하반기께 새 앨범을 통해 팬들과 만날 것이라는 계획을 정한 바 있다. 그러나 새 앨범 발매 시기를 변경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만족스러운 앨범으로 팬들과 만나기 위해 일정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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