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43
사회

'해피밀' 슈퍼마리오 피규어 사재기에 중고시장까지 등장

기사입력 2014.06.16 10:37 / 기사수정 2014.06.16 10:38

임수연 기자
'해피밀' 슈퍼마리오 피규어가 인기를 얻으면서 중고시장에서도 활발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 맥도날드 '해피밀'
'해피밀' 슈퍼마리오 피규어가 인기를 얻으면서 중고시장에서도 활발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 맥도날드 '해피밀'



▲ 해피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판매에 사재기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분이 16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는 당초 예정일인 23일에서 일주일 앞선 날짜다.

이번에 판매되는 슈퍼마리오 4종 세트 2차분에는 파이어마리오, 부메랑마리오, 피치공주와 요시 캐릭터로 구성돼 있다.

슈퍼마리오 해피밀 2차분 판매가 시작되자 맥도날드 매장은 해피밀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넘쳐났고, 사재기를 하는 사람도 등장했다.


특히 온라인 중고 장터에는 이 피규어만을 따로 판매하는 사람들도 등장했으며, 기존 가격보다 두 배에 구입하려는 사람들도 많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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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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