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구도일, 김효주 납치사건(?)'[포토]

[엑스포츠뉴스=제주, 권혁재 기자] 15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3라운드 경기, 전인지(19, 하이트진로)가 버디 3개를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이민영(22)과 이예정(21, 하이마트)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 1년 만에 2승 째를 거뒀다.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마치자 에쓰-오일 마스코트 구도일이 김효주(19, 롯데)를 팔짱을 끼고는 이동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