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가 2개 국어 실력을 뽐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가 한글부터 영어까지 제대로 말문이 트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꿍이가 언어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꿍이는 빵과 우유를 먹으면서 영어가 나오는 영상을 시청했다. 야꿍이는 영어가 나올 때마다 적극적으로 따라하며 영상에 집중했다.
야꿍이는 "너무 했어"라는 말만 외치던 과거와 달리 낱말 카드를 통해 단어를 많이 익혀 말이 부쩍 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빵과 우유를 다 먹은 야꿍이는 혼자 방으로 들어가 영어 자석 붙이기를 하며 알파벳을 순서대로 나열하기 시작했다. 야꿍이는 대문자에 이어 소문자까지 붙이는 데 성공했다.
야꿍이는 알파벳 놀이를 마친 뒤 바닥에 놓인 낱말 카드로 읽기를 하며 예사롭지 않은 언어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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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