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이 월드컵 C조 일본-코트디부아르전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 동물농장 홈페이지
▲ 동물농장, 일본-코트디부아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동물농장'이 일본-코트디부아르전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15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방송 예정이었던 '동물농장'이 결방됐다. 대신 10시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C조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가 중계된다.
앞서 '도전천곡' 역시 오전 7시에 시작한 D조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경기 때문에 결방됐다.
'동물농장' 결방에 많은 누리꾼들은 "'동물농장' 결방, 월드컵보다 재미있는데 아쉽다", "'동물농장' 결방, 이제 월드컵 때문에 결방되는 프로그램 많겠네", "'동물농장' 결방, 일요일의 유일한 낙인데", "'동물농장' 결방, 월드컵 중계나 봐야겠다" 등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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