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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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댄싱9' 도전 "용기 내 춤추기까지 45년"

기사입력 2014.06.14 16:57 / 기사수정 2014.06.14 16:57

류진영 기자
홍석천이 '댄싱9'에 출연해 무대에 서기까지의 고민을 고백했다. ⓒ 엠넷 방송화면 캡처
홍석천이 '댄싱9'에 출연해 무대에 서기까지의 고민을 고백했다.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댄싱9 홍석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홍석천이 '댄싱9'에 도전자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첫 방송된  '댄싱9' 시즌2 무대에 오른 홍석천은 진지한 표정으로 "오직 춤을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도전한 홍석천이다"라며 "더 몸이 늦기 전에, 굳기 전에 여러분들 앞에서 1분의 행복을 누리고자 지원하게 됐다"라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진지한 모습으로 재즈 댄스를 선보였고 1분 후, 스스로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홍석천은 "결과를 떠나서, 45년 걸린 것 같다"며 "정말 춤을 사랑하는데 어떻게 보면 창피한 일일 수도 있는데 하고 나니까 스스로도 행복하고 너무 행복한 1분이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감동한 마스터들은 "춤을 출 때 느낌을 정확하게 아는 것 같다"며 아낌없이 칭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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