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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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심사위원, 파워풀한 19세 짱구 소녀 '이윤지'에게 '홀릭'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06.14 01:13

추민영 기자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은 '이윤지' ⓒ Mnet 방송화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은 '이윤지' ⓒ Mnet 방송화면

▲ 댄싱9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파워풀한 19세 짱구 소녀 이윤지가 심사위원들에게 만장일치 호평을 받았다.

13일 첫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가 화려한 군무로 역대급 오프닝을 장식한 가운데 파워풀한 19세 짱구 소녀 이윤지가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 '댄싱9'에서 이윤지는 자신을 "짱구 닯은 꼴이다"고 소개하며 무대에 올랐다. 이어 힘이 넘치는 로봇 댄스를 선보였다. 표정 연기 또한 수준급이었다.

심사위원 박지은은 이윤지의 무대에 깜짝 놀라며 "물건이다"고 칭찬했다.

이민우 역시 "표정도 살아 있고, 참도 살아 있다"고 호평을 내렸다. 박지우는 "저를 소름 돋게 하는 댄서인것 같다"고 극찬하며 "살 빼지 말아라. 그게 본인 캐릭터다"고 조언했다.


심사위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이윤지는 당연히 당당하게 레드윙즈 마스터들의 선택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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