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13일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누리꾼 "축하합니다"

▲장윤정 득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장윤정과 KBS 아나운서 도경완이 부모가 된 가운데, 누리꾼이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나섰다.

장윤정은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5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장윤정이 건강하게 출산했다. 산모와 가족 모두 지금 더없이 좋은 상황이다"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지난해 6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장윤정은 임신 후 지난 3월 진행을 맡고 있던 SBS '도전천곡'과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하차한 뒤 태교에 전념해왔다.

장윤정 득남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장윤정, 득남 축하합니다", "장윤정 득남했군요, 좋은 엄마가 되시길", "장윤정 득남, 도경완 씨와 계속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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