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이코 나바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목동, 신원철 기자] 삼성 야마이코 나바로가 시즌 8호 홈런을 날렸다. 점수 차를 좁히는 귀중한 홈런이다.
나바로는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전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손 부상으로 인해 출전 여부가 경기 직전 결정됐던 그는 이날 2-7로 끌려가던 7회 2점 홈런을 날렸다. 넥센 하영민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겼다. 점수 차는 3점으로 줄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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