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다해는 역경을 극복할 수 있을까?
'호텔킹' 타로점 ⓒ 애니타로
▶ 이다해는 최근 '호텔킹'에서 측근인 줄 알았던 김해숙의 계략으로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되며 독기를 품게 됐죠. 180도로 변신하며 '호텔킹'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이다해의 타로점 운세를 살펴봤습니다.
그녀의 과거 생활을 의미하는 왼쪽의 타로카드를 보면 금화(펜타클) 9개가 있는 포도밭에서 한 여성이 화려한 옷을 입고 매같은 새를 왼손에 올려 놓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것은 금화가 의미하는 것처럼 경제력이 좋아 이다해가 화려하고 풍요롭게 혼자서 지냈다는 것을 말해요.
또 현재를 말하는 가운데 카드에는 막대기 9개가 있고 머리에 붕대를 묶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머리가 아플 정도로 일이 아주 힘들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어 미래의 카드를 보면 한 남자가 망치를 들고 금화를 만들고 있는데, 이것은 금화가 의미하는 대로 성실하게 장인정신으로 꾸준하게 일해 빌딩을 다시 소유할 수 있을 거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맨 아래 카드는 힐링 타로 조언카드로, 비가 오고 하트에 칼 3개가 꽂혀 있는데, 이다해가 앞으로도 마음의 상처를 잘 극복하고 더 성장할 것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호텔킹' 이다해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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