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가 오늘(12일) 하루 2500원에 판매된다. ⓒ롯데리아 홈페이지
▲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패스트푸드점 롯데리아가 12일 핫크리스피버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리아는 지구촌 축구 축제 월드컵 개막 전날인 12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리아데이(Ria Day)'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리아는 '핫하게 응원하자'란 슬로건으로 핫크리스피버거(정상가 4300원)를 42% 할인된 가격인 2500원에 판매한다. 단, 홈서비스와 단체주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치킨 홈 응원팩'을 1만23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을 판매한다. 대한민국의 첫 원정 8강을 기원하며 탄생한 '치킨 홈 응원팩'은 치킨 8조각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10만개만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 쿠폰은 다음달 14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롯데리아의 홈서비스 콜센터(1600-9999)를 통한 유선 주문시에만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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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