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이천희가 변기에 걸레를 빨았다. ⓒ SBS '도시의 법칙' 방송 캡처
▲ 도시의 법칙 이천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천희가 엉뚱한 발상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천희는 지난 11일 SBS '도시의 법칙'에서는 뉴욕에 도착한 후 숙소 청소에 나섰다.
이날 이천희는 숙소 한 켠에 놓여 있는 대걸레를 발견했지만 화장실의 약한 수압에 잘 빨리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다.
결국 이천희는 변기 안을 들여다보며 "수압은 이게 딱 맞는데"라고 생각하며 망설였고, 가차 없이 대걸레를 변기에 넣어 빨아버렸다.
이후 이천희는 변기에 빤 대걸레로 집안 곳곳을 닦아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