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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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오늘(12일) '엠카'서 '오빤내꺼'로 컴백

기사입력 2014.06.12 10:02 / 기사수정 2014.06.12 10:02

정희서 기자
타히티가 12일 '오빤 내꺼'로 컴백했다. ⓒ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타히티가 12일 '오빤 내꺼'로 컴백했다. ⓒ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타히티가 오늘(12일) 정오 세번째 싱글 앨범 '오빤내꺼'로 컴백한다.

타히티는 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싱글 '오빤내꺼'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타히티의 소속사 측은 "오늘(12일) 새 싱글 '오빤 내꺼'의 음원발표와 함께  새로운 멤버 '제리'와 컴백 방송활동을 시작한다"며 "'오빤내꺼'는 한번 들으면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후크는 물론 멤버들의 안무가 독특해 눈길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타히티는 앞서 세번째 싱글 '오빤내꺼' 1차,2차 티져 영상을 공개하며 일명 '학다리 댄스'를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정빈,  민재,  지수,  미소,  아리로 구성된 5인조 타히티는 2012년 싱글 앨범 'Tonight'으로 데뷔, 같은해 두번째 싱글 'Hasta Luego'를 발표했다. 이어 2013년 7월 EP 앨범 "Five Beats Of Heart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Love Sick'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바 있다.

이번 세번째 싱글 '오빤내꺼'의 활동은 정빈의 건강상의 문제로 새 멤버 제리가 합류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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