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산' 도희, 181cm 삼형제 가족에 전라도 욕 '당황'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타이니지 도희가 장신 삼형제 가족의 금지옥엽 외동딸이 됐다.

1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2'에서는 귀여운 외모에 털털한 성격을 가진 반전매력의 소유자 도희가 경기도 고양시 삼형제 가족의 딸이 되는 모습이 담긴다.

그동안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해본 적 없는 도희는 처음부터 씩씩하게 각오를 다지며 가족들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가족과의 첫 만남은 생각처럼 순탄치 않았다.

신장 151cm의 엄지 공주 도희는 평균 신장 181cm에 달하는 모델포스 삼형제 가족의 일원이 됐다. 당황했지만 이내 자신의 유행어인 전라도 욕을 거침없이 보여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오히려 삼형제가 도희를 보고 당황해 어쩔 줄 몰라했다.

반전매력 도희와 삼형제 가족의 이야기는 12일 오후 11시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2'에서 공개된다.

한편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2' 3회에는 또 다른 주인공인 슈퍼주니어 강인이 2명의 귀여운 조카의 삼촌이 돼 육아 전쟁을 겪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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