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멤버 손동운이 윤두준을 언급했다. ⓒ KBS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비스트 멤버 손동운이 윤두준을 언급했다.
손동운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에 멤버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과 함께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MC 신동엽은 비스트를 향해 "레벨이 다른 특급 아이돌 비스트"라고 소개 멘트를 한 뒤 "데뷔 5년째인데 제일 많이 달라진 멤버는 누구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기광은 바로 "막내 동운이가 초반과 다르게 성격이 욱 하는 게 나오기 시작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양요섭 역시 "손동운이 형들을 때리기 시작했다"고 밝혀 방청객들을 폭소케 했다.
그러자 MC 김태균은 손동운에게 "제일 못마땅한 사람은 누구냐"라고 물었고, 이에 손동운은 "리더 윤두준"이라고 답했다. 이후 "장난이었다"고 해명에 나선 손동운은 제일 잘 대해주는 형으로 용준형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비스트 동운의 이야기는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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