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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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현철, 육아 첫 도전에 진땀 '쌍둥이 울음'

기사입력 2014.06.08 17:27 / 기사수정 2014.06.08 17:27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현철이 이휘재의 집에 방문했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현철이 이휘재의 집에 방문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현철이 육아 첫 도전에 진땀 흘렸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현철이 이휘재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김현철의 전화가 오자 예비아빠로서 육아를 체험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김현철을 집으로 초대했다.

양손에 선물을 들고 등장한 김현철은 이휘재에게 아빠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이휘재는 기저귀 갈기부터 지도했다.

김현철은 서툰 손길로 서준이의 기저귀를 갈았다. 서준이는 아빠가 아닌 김현철의 손길이 낯설었는지 울음을 터뜨렸다.

김현철은 간신히 서준이를 달랜 뒤 이어서 서언이의 기저귀도 갈았다. 서언이도 서준이처럼 울음보가 터지고 말았다. 김현철은 쌍둥이의 폭풍눈물에 진땀을 흘리며 안절부절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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