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5
사회

아웅산 추모비, 테러 발생 31년 만에 건립

기사입력 2014.06.07 10:54 / 기사수정 2014.06.07 10:54

아웅산 추모비가 테러 발생 31년 만에 건립됐다. ⓒ SBS 방송화면
아웅산 추모비가 테러 발생 31년 만에 건립됐다. ⓒ SBS 방송화면


▲ 아웅산 추모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웅산 폭탄 테러 발생 31년 만에 현지에서 추모비가 건립됐다.

지난 6일 아웅산 폭탄 테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현지에서 31년 만에 추모비가 세워졌다.

1983년 10월 9일 아웅산에서 북한 공작원들이 일으킨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당시 미얀마의 독립 운동가 아웅산의 묘소에서 폭음이 울린 가운데, 전두환 대통령을 수행하던 서석준 부총리와 김재익 경제수석 등 17명이 목숨을 잃었다.

아웅산 추모비 제막식에는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얀마 정부 인사 등 60여 명이 함께 고인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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