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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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파비앙 연기 감상하고 '폭소'

기사입력 2014.06.07 01:31 / 기사수정 2014.06.07 01:31

정혜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파비앙의 연기를 감상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파비앙의 연기를 감상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파비앙의 연기에 웃음을 보였다.

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드라마에 들어가는 파비앙을 위해 발음 교정을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드라마에 나온 적이 있냐?"고 물었고, 파비앙은 "드라마 '닥터진'에 선교사로 나왔는데 발음이 진짜 어려웠다"고 대답했다.

파비앙은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영상을 보여줬고, 전현무는 힘이 잔뜩 들어간 파비앙의 연기를 감상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전현무는 파비앙의 연기를 감상한 후 "나도 시트콤에서 연기한 적이 있다. 나문희 선생님이 나 연기할 줄 안다고 인정했다"고 자랑했다. 앞서 전현무는 MBC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해 경직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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