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선거 무효표가 15만 표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경기도 무효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지방선거 격전지 경디오에서 무효표가 쏟아졌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14만9886표의 무효표가 나왔다.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와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나선 경기도지사는 이번 지방선거 최고 격전지로 꼽힌다.
이번에 발생한 무효표는 남경필 후보와 김진표 후보의 표 차인 4만 3157표의 네 배에 달하는 수치로, 무효표 감소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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