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1점이 아쉬운 경기였다."
LG 트윈스가 아쉬운 패배를 떠안았다. LG는 6일 오후 홈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3-5로 패했다.
경기 중반까지 2점차 리드를 쥐었던 LG지만 9회초 마무리 투수 봉중근이 역점을 허용해 KIA전 3연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경기후 양상문 감독은 "3점을 낸 후 4점으로 도망가는 스코어가 필요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결국 따라잡혔다. 1점이 아쉬운 경기였다"고 짧은 멘트를 남겼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