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38
사회

육군 무인항공기 양양 추락, 한 달여 만에 2차례 '인명피해 없어'

기사입력 2014.06.06 18:03 / 기사수정 2014.06.06 18:03

육군 무인항공기 1대가 양양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YTN 방송화면
육군 무인항공기 1대가 양양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YTN 방송화면


▲ 육군 무인항공기 양양 추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육군 소속 무인항공기가 양양에서 추락했다.

6일 오전 10시 48분께 육군 모 부대 소속 정찰용 무인항공기인 '송골매' 1대가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물치리 물치천 인근 둑에 추락했다.

해당 무인항공기는 바퀴와 날개, 동체 등이 파손됐으며, 공터에 추락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부대 관계자는 "통상적인 비행 임무중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물치천 인근에 추락했다. 무인항공기 추락으로 인한 대민피해는 전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지난달 1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한 야산에서 같은 기종의 무인정찰기가 추락한 바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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