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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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병만족 '사막 생존기' 공개

기사입력 2014.06.06 11:26 / 기사수정 2014.06.06 11:26

박지윤 기자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병만족이 브라질 렌소이스 사막에 도전했다. ⓒSBS 제공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병만족이 브라질 렌소이스 사막에 도전했다. ⓒSBS 제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병만족의 브라질 사막 생존기가 공개된다.

6일 SBS 금요예능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편에서는 '렌소이스 사막'에서 펼쳐지는 병만족의 새로운 생존기가 전파를 탄다.

'렌소이스 사막'은 브라질 동북쪽에 위치한 총면적이 1550㎢, 서울의 2.5배에 달하는 거대사막이다. 사막과 사막사이에 수백 개의 푸른 호수를 품고 있어 전 세계 유일한 '신비의 사막'으로 불린다.

아마존에 이어 두 번째인 '렌소이스 블라인드 퀘스트(Blind Quest)'를 수행하기 위해 병만족은 두 팀으로 나뉘어 사막 한복판에 버려졌다. 이번에도 역시 지도와 GPS만으로 두 번째 생존지를 스스로 찾아가야 하며, 병만족 전원이 생존지에 도착해야만 '렌소이스 블라인드 퀘스트'가 공개된다.

김병만을 필두로 오종혁, 강인의 '족장팀'과 이번에도 봉태규를 중심으로 봉태규, 예지원, 배성재, 혁이 모인 '솥 원정대팀'은 전혀 다른 전략으로 생존지 찾기에 나섰다. 족장팀은 GPS를 사용해 거침없이 사막횡단을 시작한 반면, 솥 원정대팀은 GPS 사용법은커녕, 지도를 보는 법조차 몰라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향해 무작정 사막횡단에 나섰다.

해가 진 사막은 기온 저하로 인한 추위와 우기로 인한 예측불허의 비바람을 만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병만족이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6일) 오후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편을 통해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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