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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6일(금) 열리는 2014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체코와 한국의 2연전 중 두 번째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37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들은 홈팀 체코가 원정팀 한국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 체코 승리(55.22%), 2세트 한국 승리(56.42%), 3세트 체코 승리(61.05%)로 나타나 1, 3세트 체코 우세, 2세트는 한국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다.
1~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2점차이내 38.16%, 2세트 3~4점차 37.58%, 3세트 3~4점차 36.68%로 모든 세트에서의 접전을 예상했다.
홈팀 체코는 FIVB랭킹 22위로 한국(21위)보다 한 단계 낮은 팀이지만 높이와 파워 면에서 한국보다 앞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체코는 E조 최약체로 분류되는 포르투갈과의 1주차 경기에서 1승1패에 그쳤다. 반면 한국은 네덜란드와의 2차전에서 21년만에 승리를 따내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이번 배구토토 매치 37회차 게임은 6일(금)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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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