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46

6.4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56.8% '16년 만에 최고치'

기사입력 2014.06.04 23:30 / 기사수정 2014.06.04 23:30

정혜연 기자
6.4 지방선거 투표율이 집계됐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6.4 지방선거 투표율이 집계됐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 6.4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56.8%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6.4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이 56.8%로 잠정 집계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6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전국 4129만 6228명 유권자 중 2346만 4573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56.8%의 투표율로 사전투표 이후 예상된 60%를 넘기지는 못했지만 지난 1998년 지방선거 이래 16년만에 최고로 높은 투표율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이 65.6%로 가장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제주(62.8%), 세종(62.7%)이 뒤를 이었다. 반면 대구가 52.3%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으며 경기(53.3%), 인천(53.7%) 등이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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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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