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1군 엔트리에 변동이 있다.
삼성은 4일 대구 KIA전에 앞서 좌완 투수 권혁을 말소했다. 권혁은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1.13을 마크하고 있다. 가장 최근 등판은 지난달 20일 롯데전이다.
한편 좌완 백정현이 1군에 새로 합류했다. 시즌 초반 5선발 기회를 잡았었던 백정현은 지난달 7일 SK전에서 5⅔이닝 4실점을 기록한 후 2군에 내려갔었다. 약 한달만의 1군 합류다.
나유리 기자 NYR@xpor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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