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1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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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6인, 무일푼 원주민 변신…배고픈 특집

기사입력 2014.06.04 15:19 / 기사수정 2014.06.04 15:19

'무한도전'에서 ‘배고픈 특집’이 방송된다 ⓒ MBC
'무한도전'에서 ‘배고픈 특집’이 방송된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원주민으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배고픈 특집’으로 꾸며진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브라질에서 온 원주민으로 분해 도시에서 수렵채취만으로 자급자족하기에 도전한다.

열대 우림의 타잔을 연상시키는 긴 머리 가발과 가죽 의상, 나뭇잎, 깃털 등을 이용한 장신구를 착용하는 등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들의 미션은 돈 한 푼 없이 하루 동안 서울 생활하기다. 다소 민망한 복장과 우스꽝스러운 분장에도 부끄러운 기색 전혀 없이 도시를 활보하며 식량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개성만점 여섯 원주민들의 험난한 도시 생활을 담은 ‘배고픈 특집’은 7일 오후 6시 25분 '무한도전'에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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