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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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 인피니트 성규 "신인시절 돌아가고 싶지 않다"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06.04 13:14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인피니트가 신인시절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인피니트가 신인시절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피니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신인시절 소속사로부터 혹독한 관리를 받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인피니트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데뷔 초로 돌아간다면'이라는 시청자의 질문을 언급했고,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신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성규는 "콘셉트 같은 게, 지금도 많이 반영되진 않지만 하라는 대로 해야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슈퍼마켓에 다녀와서 혼나고 벌 받아서 서러웠다"라며 신인 시절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최화정은 "왜 혼났냐"라며 놀랐고, 성규는 "과자 사먹었다고 (혼났다) 과자를 들고 기분 좋게 오고 있었는데 문 앞에 계시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인피니트 멤버들은 체중관리를 위해 소속사의 관리를 받았던 것.

또 성열은 화장실에서 몰래 과자를 먹힌 일화를 공개하며 "입 안에 숨겨놓고 녹이고 있는데 하필 걸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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