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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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거리' 이희준, 임현식 생전 직업 알았다 '전설의 소매치기'

기사입력 2014.06.03 22:26 / 기사수정 2014.06.03 22:26

이희연 기자
'유나의거리' 이희준이 임현식이 전설의 소매치기란 사실을 알게됐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거리' 이희준이 임현식이 전설의 소매치기란 사실을 알게됐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임현식의 생전 직업을 알게됐다.

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김창만(이희준 분)이 강유나(김옥빈)의 아버지 강복천(임현식)이 생전 전설의 소매치기였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창만은 강복천의 장례식장을 찾아 강유나를 위로해줬다. 식당에서 봉달호(안내상)와 같은 테이블에 앉게 된 김창만은 그에게 "유나 씨 아버님은 생전에 뭐하던 분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옆에 있던 박양순(오나라)은 "난 신문보고 온 줄 알았는데"라며 조금 놀란 기색을 보였다.

그러자 김창만은 "신문에 날 정도로 유명하셨느냐"라고 물은 뒤 인터넷 검색창에 '강복천'이란 이름을 치기 시작했다.

인터넷 검색 결과 김창만은 강복천이 전과 17년의 전설의 소매치기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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