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57
사회

'지방선거 D-1' 정몽준-박원순, 마지막 유세 '각기 다른 행보' 눈길

기사입력 2014.06.03 16:37 / 기사수정 2014.06.03 16:37

대중문화부 기자
'서울시장토론회' 정몽준과 박원순 후보가 토론을 하고 있다. ⓒ JTBC 방송화면
'서울시장토론회' 정몽준과 박원순 후보가 토론을 하고 있다. ⓒ JT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지방선거를 단 하루 앞두고 정몽준 후보와 박원순 후보가 각기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방 선거가 단 하루가 남은 3일 정몽준, 박원순 두 서울시장 후보는 막판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날 정몽준 후보는 새벽 3시 30분 동대문 청평화시장에서 마지막날 일정을 시작했고,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이동해 새벽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아침 인사를 나누었다. 

반면 박원순 후보는  서울 송파구 잠실역 만남의 광장 분수대에서 16분간 선거운동을 중지해 이목을 끌고 있다.

박 후보는 지방선거 D-1인 이날 일정의 콘셉트를 '시민의 하루'로 잡고 아침 영어수업을 듣는 젊은이들부터 점심 후 커피를 즐기는 50대까지 만나며 다양한 세대와의 스킨십에 집중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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