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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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진세연, 이종석 첫사랑이었다 '목숨 지킬까'

기사입력 2014.06.02 22:41 / 기사수정 2014.06.02 22:41

'닥터 이방인'의 이종석이 진세연의 정체를 보라에게 고백했다. ⓒ SBS 방송화면
'닥터 이방인'의 이종석이 진세연의 정체를 보라에게 고백했다. ⓒ SBS 방송화면


▲ 닥터 이방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닥터 이방인' 이종석이 진세연이 자신의 첫사랑과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9회에서는 박훈(이종석 분)이 자신의 첫사랑 송재희와 한승희(진세연)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닥터 이방인에서 이창이(보라)는 박훈의 부탁으로 한승희를 미행하던 중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한승희가 장석주(천호진)에게 정체를 밝힌 것.

이후 이창이는 박훈을 찾아가 한승희가 송재희냐고 물었다. 박훈은 이창이를 진정시키며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 절대 네가 본 거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 마"라고 부탁했다.

이창이는 "그럼 하나만 말해봐. 진짜 재희언니 맞아?"라고 되물었고, 박훈은 말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이창이는 "총도 봤어. 언니 간첩이야?"라며 깜짝 놀랐고, 박훈은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알면 안된다는 거잖아"라고 당부했다.

한편 차진수(박해준)가 수술 대결에서 패한 박훈의 목숨을 위협했고, 한승희는 박훈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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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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